#북스타그램 #책 #책스타그램 #소통 #공유 #삶 #선한영향력 #사람 #book #북 #여행 #질문하는사람1 바닷가 작업실에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 김정운 교수 " 당신은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을 가지고 있나요? " 나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 없다. 그렇기에 자꾸 밖을 나도는 것 같다. 나는 지극히 혼자 있는 시간을 갖고싶어 한다. 그리고 그 시간에 나 스스로 에너지가 충전된다는 느낌을 받는다. 맞다. 전형적인 I형 성향이다. 하지만 현재는 가족의 아래서, 아니 함께 하고 있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꿈꾼다. 생각보다 이 세상에서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자신만의 공간이 있어야 자유롭고 세상을 잘 살아 갈 수 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는 그 공간이 차 안이 될 수 있고, 독방이 될 수 도 있다. 매우 공감한다. 그 작은 공간이 없어서 나는 헤드셋을 구입하고, 이어폰을 귀에서 떼놓지 않는 것 같다. 어쩌다 오는 내 불안의.. 2020.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