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혹시 안전지대에서만 머물고 있는건 아닌가요?
음 나는 그나마 변화, 도전에 조금 개방적인 편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래도 잃을 것에 대해서는 참 부담스럽다. 어쩌면 항상 내 선택은 잃을 것 없는 상태에서 시도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어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조금 부지런히 시도한 정도라고 정의하고싶다. 그럼?에도 뭔가 하고싶은게 생기면 나는 시도할 수 있다고 믿고있다 조금 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도전하면서 문제해결 능력향상과 다양성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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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
인간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존재다. 대부분의 사람은 삶에서 친숙함을 갈망한다. 분위기나 상황에 익숙할수록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더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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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5
우리는 통제가 곧 안정이라고 믿도록 적응되었다는 점이다. 즉, 우리는 상황을 자신이 통제하고 있다고 느낄 때 안정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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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9
여행의 좋은 점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 통해 자신만의 기준을 확대하고 집에서는 얻지 못하는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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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3
완벽주의는 가장 고차원적인 자기 학대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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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1
40퍼센트 이상 70퍼센트 이하의 적절한 정보를 얻으면, 직관에 따라 결정을 내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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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4
세네가의 가르침은 제자들이 불편함에 익숙해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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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4 모험이란 자신이 누구이며, 어떻게 살고, 세상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모험에 익숙해지면 한 걸음 물러나 가끔은 인간의 터무니 없는 측면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포용하며 관계를 발전시켜나갈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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