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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느낀바 : 책장

어웨이크

by 멍뭉미안녕 2020. 7. 15.

 

 

 

 

 

당신은 혹시 안전지대에서만 머물고 있는건 아닌가요?

 

 

 

 

 
음 나는 그나마 변화, 도전에 조금 개방적인 편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래도 잃을 것에 대해서는 참 부담스럽다. 어쩌면 항상 내 선택은 잃을 것 없는 상태에서 시도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어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조금 부지런히 시도한 정도라고 정의하고싶다. 그럼?에도 뭔가 하고싶은게 생기면 나는 시도할 수 있다고 믿고있다 조금 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도전하면서 문제해결 능력향상과 다양성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이 되길

 

 

 

 


p.15
인간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존재다. 대부분의 사람은 삶에서 친숙함을 갈망한다. 분위기나 상황에 익숙할수록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더 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p.55
우리는 통제가 곧 안정이라고 믿도록 적응되었다는 점이다. 즉, 우리는 상황을 자신이 통제하고 있다고 느낄 때 안정감을 느낀다.


p.59
여행의 좋은 점은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을 통해 자신만의 기준을 확대하고 집에서는 얻지 못하는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것이다.


p.103
완벽주의는 가장 고차원적인 자기 학대로 불리기도 한다.


p.111
40퍼센트 이상 70퍼센트 이하의 적절한 정보를 얻으면, 직관에 따라 결정을 내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p.124
세네가의 가르침은 제자들이 불편함에 익숙해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p.204 험이란 자신이 누구이며, 어떻게 살고, 세상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모험에 익숙해지면 한 걸음 물러나 가끔은 인간의 터무니 없는 측면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포용하며 관계를 발전시켜나갈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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